API, 배포, 스프린트, MVP 등 개발·IT 협업 시 알아야 할 용어를 정리했습니다.
총 36개의 용어
판교어. 서비스 성장. 데이터 기반으로 지표를 개선하는 활동을 뜻한다.
팁: 그로스는 단순히 '성장'이 아니라, 데이터 기반으로 성장 방법을 실험하고 최적화하는 체계적 접근을 뜻합니다.
비즈니스가 속한 산업 분야, 영역, 환경 전반을 일컫는 말. 또는 인터넷 주소(URL)의 일부.
팁: IT에서 도메인은 웹사이트 주소뿐 아니라 '전문 분야'라는 뜻으로도 자주 쓰입니다. '도메인 지식'은 해당 업계의 전문 지식을 의미합니다.
판교어. 프로젝트나 업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.
팁: '프로젝트를 드라이브한다'는 주도적으로 추진한다는 뜻입니다. 드라이브하는 사람이 명확하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표류합니다.
발전시키다, 구체화하다. 아이디어를 더 정교하게 다듬는 것.
팁: '아이디어를 디벨롭하자'는 더 구체화하고 발전시키자는 뜻입니다. 개발뿐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.
판교어. 새로운 기술이나 업무를 익히는 데 걸리는 시간과 난이도.
팁: 러닝커브가 높다는 것은 배우기 어렵다는 뜻입니다. 새 도구를 도입할 때는 팀의 러닝커브를 고려해서 교육 기간을 충분히 잡으세요.
거친, 대략적인.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초안 수준.
팁: '러프하게 잡아봐'라는 요청을 받으면, 세밀한 것보다 큰 방향과 대략적인 수치를 빠르게 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.
오래된 기존 시스템이나 코드. 유지보수가 어렵지만 여전히 운영 중인 시스템.
팁: 레거시 코드를 무작정 다시 만들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. 먼저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맥락을 파악한 후에 개선 방향을 잡으세요.
판교어. 기존 자원이나 성과를 활용해서 더 큰 효과를 내는 것.
팁: '레버리지를 활용하라'는 기존 자원이나 강점을 지렛대 삼아 효과를 극대화하라는 뜻입니다.
가공하지 않은 원본 자료. 분석 전 상태의 날것 그대로의 데이터.
팁: 로우데이터를 보고서에 그대로 붙이지 마세요. 정제하고 시각화해서 핵심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것이 당신의 가치입니다.
판교어. Loose. 관리가 느슨하거나 일정이 여유롭다는 뜻. 부정적 뉘앙스.
팁: '일정이 루즈하다'는 느슨하고 여유 있다는 뜻입니다. 긍정적 의미보다는 '좀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자'는 맥락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제품의 겉모양이나 인터페이스 등 눈에 보이는 시각적 요소.
팁: 시안 피드백을 줄 때 '뭔가 별로'가 아니라 '톤이 너무 차갑다', '여백이 답답하다'처럼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디자이너와 소통이 원활합니다.
판교어. 최소한의 리소스로 빠르고 가볍게 진행한다는 뜻.
팁: '린하게 가자'는 최소한의 리소스로 빠르게 실행하자는 뜻입니다. 완벽함보다 속도를 강조할 때 자주 쓰입니다.
발표, 배포, 출시. 제품이나 기능을 사용자에게 공개하는 것.
팁: 릴리즈 전에 릴리즈 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세요. 나중에 어떤 버전에서 뭘 바꿨는지 추적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.
데이터나 시스템을 새로운 운영 체계로 옮기는 과정.
팁: 마이그레이션은 항상 예상보다 오래 걸립니다. 일정을 잡을 때 버퍼를 넉넉히 두고, 롤백 계획도 반드시 준비하세요.
실제 디자인이 적용된 시각적 시안. 와이어프레임에 색상, 폰트, 이미지 등을 입힌 것. 작동하지는 않는다.
팁: 목업을 검토할 때는 실제 디바이스 크기에서 확인하세요. 모니터에서 괜찮아 보여도 모바일에서는 글씨가 작거나 버튼이 누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판교어. 팀이나 회사의 분위기, 문화적 느낌.
팁: '바이브가 좋다'는 분위기가 잘 맞는다는 뜻입니다. 채용에서도 '컬쳐핏(Culture fit)'과 비슷한 맥락으로 쓰입니다.
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실제 서비스 환경에 반영하는 것.
팁: 금요일 오후에는 배포를 피하세요. 문제가 생기면 주말 내내 대응해야 합니다. '금요일 배포 금지'는 업계 불문율입니다.
앞으로 처리해야 할 작업 목록.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된다.
팁: 백로그가 쌓이기만 하면 관리 비용이 커집니다. 주기적으로 우선순위를 재정리하고,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항목은 과감히 삭제하세요.
초기 단계에서 상품이나 후보를 테스트해 선별하는 일.
팁: 채용에서 서류 스크리닝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주관적 판단을 줄이고 공정한 선발이 가능합니다.
애자일 개발에서 1~4주 단위의 작업 주기. 각 주기마다 결과물을 만들어낸다.
팁: 스프린트 분량을 산정할 때 전체 근무 시간의 70~80%만 계획하세요. 나머지는 예상치 못한 이슈와 회의에 할애됩니다.
판교어. Synchronize의 줄임말. 서로 정보를 맞추거나 상태를 동기화하는 것.
팁: '싱크 맞추자'는 서로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방향을 일치시키자는 뜻입니다. 짧은 미팅이나 메시지로 자주 싱크하는 것이 오해를 줄입니다.
판교어. 팀 간, 개인 간 목표와 방향성이 일치하는 상태.
팁: 팀 간 얼라이먼트가 안 되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.
판교어. 업무에 대한 주인 의식과 책임감. 자기 일처럼 주도적으로 이끄는 태도.
팁: 오너십은 '시킨 일만 하는 것'이 아니라 '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이끄는 것'입니다. 신입 때부터 작은 업무에서 오너십을 보여주세요.
화면의 뼈대 설계도. 색상이나 이미지 없이 레이아웃과 기능 배치만 잡은 초안. 프로토타입보다 앞 단계.
팁: 와이어프레임 단계에서 디자인(색상, 폰트)을 논의하면 시간 낭비입니다. 정보 구조와 기능 배치에만 집중하세요.
판교어. 업무 성과의 영향력.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를 뜻한다.
팁: '임팩트가 큰 일부터 하자'는 업무 우선순위를 정할 때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. 노력 대비 효과가 큰 일을 먼저 하세요.
판교어. 불필요한 기능이나 요소를 제거한다는 뜻.
팁: 기능을 쳐낸다는 것은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한다는 뜻입니다. 런칭 일정이 빠듯할 때 '뭘 칠지'를 결정하는 것이 PM의 핵심 역량입니다.
마감 시한. 주로 물류업계에서 화물 반입 마감 시간을 가리킨다.
팁: 데이터 컷오프 날짜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같은 보고서인데 숫자가 다른 혼란이 생깁니다. 기준일을 반드시 명시하세요.
능력, 역량. 주로 생산 가능한 최대치를 표현할 때 사용.
팁: 현재 케파를 정확히 파악해야 무리한 일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 업무를 수락하기 전에 '지금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가'를 먼저 확인하세요.
판교어. 서비스에 기능이나 콘텐츠를 반영(적용)한다는 뜻.
팁: '코드 태워줘'는 배포해달라는 뜻입니다. 스타트업이나 IT 업계에서 자주 쓰는 은어이니 당황하지 마세요.
제품의 초기 시제품. 핵심 기능과 흐름을 검증하기 위해 만드는 작동 가능한 샘플. MVP보다 앞 단계.
팁: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이 아닙니다. 빠르게 만들어서 피드백을 받는 것이 목적이므로, 완성도에 집착하지 마세요.
판교어. 게임 용어에서 온 말. 한 사람이 프로젝트를 거의 혼자 이끌어가는 것.
팁: 하드캐리는 한 사람이 팀을 이끌어가는 것입니다. 칭찬처럼 들리지만, 조직적으로는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리스크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.
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.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인터페이스.
팁: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API의 개념을 알면 기획이나 마케팅에서 '이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나요?'라는 질문을 할 수 있어 협업이 수월해집니다.
여러 사람이 공유해 사용할 목적으로 통합 관리되는 데이터의 집합.
팁: 비개발자라도 DB 테이블 구조를 이해하면 데이터 추출 요청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. 기본 SQL은 마케터에게도 유용한 스킬입니다.
Quality Assurance. 품질 보증. 제품 출시 전 테스트하고 품질을 확인하는 과정.
팁: QA는 버그를 찾는 것만이 아니라, 사용자 관점에서 불편한 점까지 검토하는 것입니다. 개발 완료 후 반드시 QA 시간을 확보하세요.
Software as a Service. 클라우드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.
팁: SaaS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쓸 수 있어 초기 비용이 낮지만, 장기적으로는 구독료가 쌓이므로 총 비용을 비교해 보세요.
UI(User Interface)는 사용자 화면 디자인, UX(User Experience)는 사용자 경험 전반을 의미.
팁: UI는 버튼이나 레이아웃 같은 눈에 보이는 것, UX는 사용자가 느끼는 전체 경험입니다. 예쁜데 쓰기 불편하면 UX가 나쁜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