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칭, 경조사, 회식 등 직장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예절·문화 용어입니다.
총 8개의 용어
결재(決裁)는 상급자가 문서를 승인하는 것, 결제(決濟)는 대금을 지불하는 것.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.
팁: 메일이나 보고서에서 '재가'라는 표현을 쓰면 더 격식 있어 보입니다. '재(裁)판관이 결정=결재', '제(濟)값을 치름=결제'로 구분하세요.
눈치는 상황을 파악하는 감각, 보고 라인은 업무 보고가 올라가는 직급 체계. 직속 상급자를 건너뛰지 않는 것이 원칙.
팁: 보고 라인을 건너뛰면 직속 상사가 '무시당했다'고 느낄 수 있습니다. 긴급해도 최소한 직속 상사에게 먼저 공유하세요.
'보고'는 업무 관련 사항을 상급자에게 알리는 것, '말씀 드리다'는 정중하게 전달할 때 사용.
팁: 보고는 공식적 업무 사항을 알릴 때, 말씀 드리다는 의견이나 요청을 전달할 때 씁니다. 상황에 맞게 구분하면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.
연차는 하루 전체 휴가, 반차는 반나절(오전/오후), 반반차는 2시간 단위 휴가. 회사마다 제도가 다르다.
팁: 입사 후 1년 미만이면 월 1개씩 연차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입사 첫 해 연차 규정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.
직급으로 부를 때는 '성+직급님'이 기본. 직책이 있으면 직책으로 부르는 것이 원칙. 최근에는 '님' 호칭 문화도 확산.
팁: 상대방의 직급과 직책 중 더 높은 것으로 부르는 것이 안전합니다. 잘 모르겠으면 '님'을 붙이거나 주변에 먼저 물어보세요.
칼퇴는 정시 퇴근, 야근은 정규 시간 이후 근무, 당직은 지정된 날 남아서 비상 대기하는 것.
팁: 칼퇴가 눈치 보인다면 '오늘 할 일 마쳤습니다'라고 팀장에게 보고 후 퇴근하세요. 성과를 보여주면 칼퇴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.
품위(品位)는 사람의 격, 품의(稟議)는 상급자에게 의견을 올려 허락을 구하는 것. 발음이 비슷해 혼동 주의.
팁: 발음이 비슷해서 메일에서도 자주 오타가 납니다. 품의서를 '품위서'로 쓰면 뜻이 완전히 달라지니 제출 전에 꼭 확인하세요.
회식은 팀 단위 식사 모임, 워크숍은 업무 관련 집중 회의+친목, MT(Membership Training)는 팀 빌딩 행사.
팁: 회식 첫 참석이라면 무리하게 술을 마시지 말고, 대화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.